2025년 11월 19일 수요일
명령을 지키는 데 충실하라… 좋은 아이들이 되어라…
2025년 10월 13일 파라과이 아순션의 카롤리나 네임에게서 성모 마리아님의 메시지
내 마음들아: 아버지와 아들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너희를 축복하노니… 나는 무염시태와 영원한 동정녀 마리아, 예수님과 너희 어머니이시다… 내 사랑들이여, 내 마음들이여: 영혼을 위한 전투가 벌어지는 가운데 희망의 메시지를 가져왔도다… 약속에 믿음을 가지고 충실하라… 땅은 큰 사건을 겪겠지만 두려워하지 말라, 나의 마음을 가진 자들아. 나는 너와 함께 있노니….
나는 다만 너희 작은 아이들을 돌보는 어머니일 뿐이요, 너희를 사랑하는 어머니이며 천국을 원하는 어머니이다… 너희의 눈물과 노력과 고생을 모으고 내가 맡은 은총을 주며 평안의 은총을 주노니…. 나는 희망의 어머니, 예수님의 어머니이자 너희 어머니이시다… 내 자녀들아: 주님의 기쁨 속에서 살아라… 너희는 성체성사에서 현존하고 생동하는 하느님을 가지셨도다… 나의 아들 예수님은 진정된 삶을 주는 음식으로 너희에게 자신을 주시노니….
마음으로부터 마음으로 내 메시지를 전하라… 모든 이들에게 이르라: 창조주께 눈을 돌릴 때가 왔다고… 나는 너를 사랑하노라!... 서로 용서하라!... 너희에게 호출된 바에 충실하라!... 명령을 지키는 데 충실하라... 좋은 아이들이 되어라….
세상의 모든 내 자녀들아: 나는 너희 어머니이며 천국에서 너를 원하노라… 나의 부름을 따르라!… 너희, 나의 사제들과 성별된 영혼이여: 나는 너희 어머니며 너희의 사역을 함께 하노니… 목자들이 되어라!... 많은 양들이 너희의 돌봄과 지지가 필요하도다... 안녕히 가거라, 내 자녀들아… 내가 이름을 딴 높은 산에서 너를 기다리리로다. 거기서 큰 기적을 보게 되리라….
안녕히 가거라, 내 자녀들아… 축복이 있기를… 너희의 등대인 그를 바라보고 그의 가장 성스러운 마음에 머무러라… 모든 것을 주시며 너희에게 모든 것을 주시는 그에게 눈을 돌려라… 사랑 중의 사랑을 향하여 보라… 축복이 있기를… 축복이 있기를… 축복이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