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전사

다양한 출처에서 온 메시지

2025년 12월 28일 일요일

성스러움의 길을 걷고 싶으신가? 그렇다면 하나로 합치시고 차별을 두지 마소서!

2025년 12월 26일 이탈리아 비첸차에서 천진무구한 어머니 마리아께서 앙젤리카에게 전하시는 메시지

내 아이들아, 모든 백성의 어머님인 성모 마리아시여, 하느님의 어머님이시고 교회의 어머님이시며 천사들의 여왕이시요, 죄인의 도우미이자 자비로운 어머니이신 분이시니라. 보소서, 내 아이들이여, 오늘 그분께서 너희를 사랑하고 축복하러 오셨도다.

아이들아, 모든 백성들이여, 너희의 마음에 기쁨이 가득 차 있느냐? 너희가 가장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마음을 활짝 열고 함께 걷기로 약속하였느냐? 이는 너희가 끝나는 해와 시작되는 새해에 반드시 해야 할 약속이니라.

그대들이 가장 필요한 이들에게 자신을 바치는 것은 특히 영혼을 위한 것이요, 마음의 평화를 가져오느니라.

자, 내 아이들아, 하늘에 계신 하느님의 큰 가족을 다시 지어 보소서. 너희는 서로 멀어졌도다, 고독과 비탄을 가슴속 깊이 간직하며 살았노라. 의심의 그림자가 너희 위에 드리워져 있도다, 내 아이들이여.

성스러움의 길을 걷고 싶으신가? 그렇다면 하나로 합치시고 차별을 두지 마소서! 너희는 하느님의 자녀이니라. 하느님은 차별하지 않으시는데 왜 너희는 그러느냐? 어쩌면 아버지께서는 너희를 자식으로 느끼지 못하시는 것일까?

차이를 버리고 하나로 합치자. 단결은 기쁨을 가져오고, 무엇보다도 건강을 가져온다. 항상 누가 진심으로 바라보는지 지켜보느라 하지 마소서. 그런 일은 하느님께 답해야 할 일이니라. 너희 각각의 얼굴에서 그리스도의 얼굴을 보아라!

자, 너희는 하느님의 가장 아름다운 창조물이니라, 아버지께 자부심을 가져라, 그리고 스스로에게도 자부심을 가져라!

다시 말하지만: “가족을 하나로 모으소서!”.

아버지, 아들, 성령께 영광이 있나이다.

아이들아, 어머니 마리아께서 너희 모두를 보시고 사랑하셨도다, 그분의 마음 깊은 곳에서.

그대들을 축복하노라.

기도하라, 기도하라, 기도하라!

성모 마리아는 흰옷을 입고 파란 망토를 두르고 계셨습니다. 그녀의 머리에 열두 개의 별이 박힌 왕관이 있었고 발 아래에는 무릎 꿇고 기도를 드리는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출처: ➥ www.MadonnaDellaRocc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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