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12월 23일 목요일

성모님은 분홍색, 회색 그리고 금빛 옷을 입고 계십니다. 성모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을 찬미합니다." 저는 대답했습니다: "지금과 영원히." 성모님께서 말씀하시길: “오늘 밤 너희가 내 아드님을 특히 기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러 왔다. 너희 마음을 사랑하는 아들이 쉬실 구유로 만들어라. 별이 현자들과 목동들에게 어둠 속에서 등대와 같았던 것처럼, 너희 영혼은 어둠 속에서 빛나서 사람들을 내 아드님께 이끌어라. 금과 유향 그리고 몰약으로 바치는 선물처럼, 평화를 위한 기도와 희생을 드려라. 그러면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의 크리스마스는 내 아드님에게 선물이 될 것이다. 나는 너희 각자에게 나의 모성적인 축복을 내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