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전날

성모님으로부터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가 구유에 누워 계시는 나의 예수님을 경배하며 새해를 시작할 때, 나는 너희에게 교만함을 버림으로써 완전한 거룩함에 자신을 맡기도록 요청하러 왔다. 거룩함인 성스러운 사랑은 사탄이 매우 매력적으로 만드는 자기애의 반대이다. 서로에 대해 좋은 생각만 하렴. 너희가 스스로를 사랑하는 것처럼 서로를 사랑해라. 이것이 회개와 평화로 가는 길이다. 나는 세상에게 인식하고 선택하도록 요청하러 왔다. 올해는 망설임 자체가 결정인 해이다. 나의 심장은 너희의 '예'를 통해 성스러운 사랑 안에서 승리할 것이다. 만약 너희가 거룩함을 선택한다면, 이미 모든 영혼을 파멸로 떨어뜨리고 싶어하는 사탄을 이기는 것이다. 나는 각자에게 어머니로서의 축복과 선한 것을 악보다 매분 선택하도록 돕는 특별한 은총을 내린다." 그녀는 양손으로 자신의 티 없이 깨끗한 심장을 가리킨 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