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2월 27일 일요일

성모님께서 보라색 옷을 입고 계십니다. 그분께서는 우리가 거룩한 사랑에 대한 그분의 메시지를 살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시길 원하십니다. 우리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분께서는 앞으로 올 사람들이 믿지 않을 것이므로, 지금은 성모송과 영광송을 바쳐달라고 하셨습니다. 요청하신 대로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러자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고맙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오늘 밤 너희의 기도 생활을 강화하기 위해 왔으니, 앞으로 내 신전에 올 사람들을 위한 거룩한 사랑의 더 나은 전달자가 되도록 하려는 것이다. 그들은 많은 문제와 시련을 겪게 될 것이다. 만약 너희가 강하지 않다면 다른 이들을 나의 심장으로 인도할 수 없을 것이다. 기도해라, 기도해라, 기도해라." 성모님께서 저희를 축복하시고 떠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