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3월 10일 목요일

오전 7시 30분

성모님이 오셔서 내 침대 가장자리에 앉으십니다. 그녀는 파란색과 흰색 옷을 입고 계십니다. 나는 눈을 감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영혼에게 떠나라고 명령했습니다. 내가 눈을 떴을 때, 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 모든 찬미를 드려라. 시련의 시간에도 내 아들을 찬양하는 것을 결코 그치지 마라. 모욕을 두려워하지 말고 사랑 안에서 우리 연합된 심장에게 바쳐라. 다른 사람들에게 오류가 보일 때, 이 통찰력에 대해 예수님께 감사드리고 나서 그들을 위해 기도해라. 모든 것이 내 심장에 드려진다면 나의 거룩한 사랑 사역에서 많은 선을 행할 수 있다. 부디 나와 함께 사역을 위해 기도해주렴." 우리는 기도했습니다. "만나는 모든 영혼은 거룩한 사랑 안에서 불완전하며 가르침이 필요하다. 자신이 거룩한 사랑 안에 완벽하다고 말하는 자들은 자신을 속이고 악마에게 미혹당하고 있다. 자신의 죄를 볼 수 없는 자들도 적대자에게 미혹되었다. 내 딸아, 겸손은 모든 덕의 기초이다. 이것들을 모두 알리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