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5월 9일 월요일

성모님께서 파란색과 흰색 옷을 입고 계십니다. 그녀는 말씀하십니다: "내 딸아, 내 심장의 사자여, 오늘 너에게 나의 부름에 응하여 마라나타 샘터로 오라는 것을 깨닫기를 바란다. 그것은 또한 네가 십자가 발치로 오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마라나타에서는 거룩한 사랑을 받아들일 수 있는 은총이 쉽게 내려지며, 영혼으로 하여금 신성한 사랑, 신성한 자비, 하느님의 신성한 뜻, 그리고 십자가를 또한 받아들이게 한다. 이 모든 것은 마라나타 샘터에서 함께 모여서 자신에게 다가오는 사람들에게 은총을 부어준다. 그러니 나의 너에 대한 부름의 크기를 이해하기 시작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