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10월 13일 목요일

성모님께서 과달루페의 성모님으로 이곳에 계십니다. 그분은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지금 나와 함께 아메리카 대륙 교회를 위해 기도해라." 우리는 기도했습니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의 사랑스러운 작은 아이들아, 오늘 밤 너희에게 이전보다 더 성스러운 사랑으로 가득 찬 마음을 갖도록 초대한다. 오직 사랑을 통해서만 너희의 믿음이 강해질 것이고, 내가 너희를 새로운 예루살렘으로 이끌 수 있을 것이다. 요즘 사탄은 타협과 변화로 모든 면에서 공격하고 있으며, 너희를 성부에게서 멀어지게 하려고 하지만 나는 너희를 영원한 사랑 – 나의 아들인 성체 안의 예수님께 다시 불러오고 있다. 그분을 너희 삶과 기도의 중심으로 삼도록 초대한다. 내가 너희에게 어머니로서 축복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