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5월 25일 목요일

성모님께서 은총의 성모님으로 오십니다. 먼저 밝은 빛 속에 계시다가 구름 속을 지나가듯 희미한 빛이 비칩니다. "예수께 찬미를 드립니다, 나의 가장 작은 메신저들이여. 너희가 나를 감싸 안았다 떠나가는 빛을 보듯이, 사랑에 실패하는 영혼들이 거룩의 길에서 얼마나 빨리 벗어나는지 알게 될 것이다." 이제 성모님께서 밝은 빛 속에 계십니다. "오늘도 다시 한번 말하거니와 사람들은 타협과 오류를 신으로 만들었습니다. 많은 '자유'는 사탄의 기만 때문에 죄에 대한 노예입니다. 한 시대의 종말이 가까워지고 너희 나라와 세계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매달 12일에 너희에게 방문하는 것은 세상에 대한 사탄의 손아귀를 풀기 시작할 것입니다. 아직 하나님께서 주시려는 은총을 보지 못했다. 내가 너희를 축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