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10월 18일 수요일

성모님께서 당신의 심장을 드러내신 채 온통 흰 옷을 입고 오십니다. 그분의 심장은 온통 금색입니다. 그녀는 말씀하십니다: "딸아, 우리 연합된 심정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가는 것이 당연하다. 승리는 우리의 심정을 통해서 올 것이며 악은 패배할 것이다. 너희는 잠시 더 세상과 마주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의 기도 센터가 세상에 있을 테니까 말이다. 하지만 모든 갈등을 속죄의 의미로 우리의 심정에 바쳐라. 나는 너희를 평화를 위한 전사들로 부르고 있는데, 이는 분쟁을 통해 얻은 어떤 승리보다 더 용감한 일이다. 만약 네가 나의 사명이 닿는 곳 어디든 성스러운 사랑을 퍼뜨릴 수 있다면, 우리 심정과 하나 되어 있을 것이다. 내가 너에게 축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