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12월 28일 일요일

거룩한 가족이 여기 계십니다: 복되신 어머니님, 성 요셉 그리고 예수님. 예수님은 대략 7살이나 8살 정도로 보이세요.

복되신 어머니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을 찬미합니다, 육화된 말씀이시여. 이제 제 아이들아, 믿지 않는 모든 이들을 위해 나와 함께 기도해라."

"제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 각자가 하느님의 가족 안에서 맡은 역할과 자리가 있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아무도 그 개별적인 역할을 대신할 수 없다. 마음으로 나의 거룩의 길을 선택해라, 그것이 내가 너희를 부르는 성스러운 사랑이다. 그러면 다가올 왕국에서의 너희 자리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나는 너희에게 성스러운 사랑의 축복으로 축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