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9월 26일 토요일

1998년 9월 26일 토요일

슬픔의 성모 (고통받는 어머니)께서 노스 리지빌, USA에서 예언자 모린 스위니-카일에 전하신 메시지입니다.

성모님께서는 회색 옷을 입으시고 심장에 많은 칼이 꽂힌 고통받는 어머니로 오십니다.

성모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 저의 아드님이 찬미를 받으소서. 내 딸아, 내가 모든 일이 잘 풀리고 있어서 아이들을 내 심장으로 부르는 것이 아니란 것을 이해해야 한다. 사실 천국과 땅 사이에는 커다란 심연이 점점 더 넓어지고 있다. 나는 아이들이 그들 주변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내 티 없이 깨끗한 심장의 피난처로 오라고 불렀다. 사람들은 인간 생명을 앗아가는 것만을 재앙으로 여기고, 재산 손실을 비극으로 여긴다. 그러나 내 심장의 피난처는 너희를 훨씬 더 큰 해악 - 즉 영혼의 상실로부터 지켜준다."

"이해해야 한다. 영원한 성부께서는 나의 심장을 이 시대의 방주로 미리 정하셨다. 내 아이들아, 만약 너희가 내 심장을 육체적인 피난처로 본다면 얼마나 빨리 그것을 찾겠느냐? 그러나 나는 너희를 초대하여 정신적인 것 - 즉 영혼 - 구원을 소중히 여기라고 왔다. 비록 너희는 이것들을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지만, 그것들은 현실적이며 – 영원하며 – 지속적인 가치를 가진 유일한 추구이다. 나의 초대를 버리고 너희가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쫓지 마라. 어머니인 나에게 돌아오너라. 나는 너희의 사랑을 위해 고통받았다. 그리고 계속 그렇게 할 것이다. 나는 내 심장의 품을 모든 영혼에게 넓혀준다. 내가 너희를 축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