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7월 19일 월요일

1999년 7월 19일 월요일

미국 USA 노스 리지빌에서 예언자 모린 스위니-카일에 전해진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지입니다.

"사랑하는 아이야, 나는 육신을 입어 태어나 너희의 예수다. 네가 현재 이 순간의 가치를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왔다. 구원의 수단으로 각 현재의 순간마다 영웅적인 행위나 경건한 행동을 요구하지 않는다. 다만 사랑의 법칙에 대한 너희의 순종만을 청할 뿐이다. 이것이 창조주와 화해하는 길이다. 인류는 이 진실을 잃어버렸다. 나는 오늘 거룩한 사랑에 대한 약속으로 모든 마음을 새롭게 하기 위해 왔다."

"예를 들어, 성모송 한 번만 바쳐도 말이다. 만약 그것이 사랑하는 마음으로 암송된다면 영혼을 개종시키고 전쟁을 막고 연옥에서 영혼을 구원하고 심지어 세상의 미래까지 변화시킬 힘을 가져온다. 그러니 네가 기도할 때 너희 마음속에 있는 사랑이야말로 기도의 능력을 결정한다는 것을 알라."

"만약 큰 희생을 바치더라도 미지근한 태도로 한다면, 나는 훨씬 더 많은 거룩한 사랑으로 드린 작고 숨겨진 희생을 존중할 것이다!"

"네가 가진 모든 것을 내게 넘겨주더라도 불만스럽거나 과장되고 허세스러운 모습으로 한다면, 나는 그런 희생보다 너희 마음속의 깊은 사랑으로 바쳐진 성모송 한 번을 훨씬 더 존중할 것이다."

"이 진실을 잃지 마라. 네가 내게 얼마나 많은 것을 주는지에 혼란스러워하지 말고, 항상 사랑으로 주어라. 이것은 큰 선행을 이루고 나의 아버지의 신성한 뜻 안에 머무르는 열쇠이다. 알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