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7월 26일 수요일

"나는 너희의 예수이며, 육신을 입어 태어나셨다. 나는 계속되는 여정 속에서 내 심방으로 나아가도록 너희를 도우러 왔다. 나의 메신저야, 이 여정이 혼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항상 어머니와 나와 함께 한다는 것을 알아라. 거룩한 사랑의 불꽃 - 무염시심의 불꽃 안에서 - 영혼은 사랑에 대한 그의 뚜렷한 결함과 죄로부터 정화된다. 그러면 그는 내 지극히 성스러운 심장의 불꽃 – 신성의 불꽃 속으로 뛰어들 준비가 된다. 거룩한 사랑의 불꽃이 정화하는 불꽃이라면, 신성의 불꽃은 완성시키는 불꽃이다. 이렇게 영원한 신성한 사랑의 불꽃에 휩싸이면, 영혼은 덕목 안에서 완벽해지고 아버지의 신성 의지와 합일하게 된다."

"아무도 먼저 신성의 불꽃을 통과하지 않고는 아버지의 자비로운 심장 – 그분의 신성 의지인 그 심장에 들어갈 수 없다."

“내 심장의 불꽃 속으로 각 영혼을 불러 완벽하게 만드는 것은 하느님 성부이시다. 여정을 시작하도록 영혼에게 영감을 주는 이는 아버지의 마음에서 나오는 성령이시다. 꼭 이 사실을 알리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