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5월 20일 목요일

성 토마스 아퀴나스가 오신다. 그분은 말씀하신다: "예수님께 찬미를."

"오늘 나는 모든 사람과 모든 나라를 다시 한번 연합된 마음들의 방으로 향하는 영적인 여정으로 초대하러 왔다. 이것은 교구적 소집이나 가톨릭 지향의 여정이 아니다. 그것은 신앙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들이 사랑 안에서 하나가 되라는 부름이다. 거룩한 사랑은 결코 틀리지 않고, 제자리에 어긋나지 않으며, 인종, 국적 또는 종교 배경으로 제한되지 않는다. 거룩한 사랑은 천국과 땅 사이의 간극을 메우는 다리다. 거룩한 사랑은 사람들 사이에 전쟁의 심연을 채워 평화를 가져온다. 거룩한 사랑은 사실상 죄와 타락한 법에 대한 노예인 '이교도적 자유'에 대한 해결책이다."

"사랑 없이는 구원이 없고, 어둠만이 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