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희의 예수, 육신을 입어 태어난 자이다."
"내가 너희가 이해하도록 오게 된 것은 세상 지혜는 없지만 천상의 지혜를 가진 어린아이 같은 영혼이 나와 나의 아버지께 기쁘게 하는 방법이라는 것을 말이다. 그러므로 이런 사람은 세상 사람들에게 순진하다고 여겨진다. 하지만 바로 이 단순함이 내가 매력적으로 느끼고, 그래서 그 영혼에 신성한 사랑을 쏟아붓는 이유다."
"나는 어린아이 같은 영혼 가운데 머물며 은총 안에서 양육하고, 사랑으로 인도하며, 성령으로 채우고 기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