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육신을 입어 태어나신 너희의 예수다."
"오늘 나는 네가 허영심이 여러 가지 모습을 취할 수 있다는 것을 알도록 오셨다. 외모에 대한 과도한 관심은 한 종류의 허영심이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의 의견에 대한 지나친 염려 또한 허영심이지. 사람들의 생각은 바람에 날리는 마른 잎과 같다. 방향이 무작위로 바뀐다."
"결국, 다른 사람의 평가는 너희 심판 앞에서 내게는 아무런 가치가 없다. 어리석은 자는 남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걱정하지 않고 오직 나에게만 호소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