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 11일 일요일

"나는 육신을 입어 태어나신 너희의 예수다."

"오늘 너희 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에서도 도덕적 타락과 나의 아버지의 신성한 뜻으로부터의 분리를 초래하는 법률들이 통과되고 있다. 너희는 하느님과 그분의 법을 공개적으로 드러내는 것을 금지하고 낙태와 안락사를 승인하는 법률들을 제정한다. 이 두 가지 법은 서로를 부추기며, 하나가 다른 하나의 입맛을 돋운다."

"모든 사람이 신성한 뜻에 반하여 법을 제정함으로써 사회 전체의 도덕적 파괴를 깨닫지 못하는 한 너희는 나의 정의를 되돌리거나 완화할 수 없을 것이다."

"회개하는 마음으로 나에게 돌아오너라. 나는 너희의 귀환을 기다리며 팔을 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