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9일 수요일

"나는 너희의 예수, 육신을 입어 태어나신 분이다."

"나는 목자의 가장 바람직한 자질에 대해 설명하러 왔다. 그가 사제든 성직자이든 말이다. 좋은 목자는 그의 양떼의 신체적, 영적, 정서적 안녕을 염려한다. 그는 자신의 마음뿐만 아니라 자신이 이끄는 사람들의 마음에 있는 성령님의 음성에 열려 있다. 좋은 목자는 모든 결정에서 하느님 뜻을 분별하기 위해 기도한다. 그는 돈이나 권력 또는 인기처럼 개인적인 이익을 위한 숨겨진 의제를 가지고 있지 않다."

"좋은 목자는 항상 진리를 지지한다. 어떤 이유로든 진실과의 타협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다른 사람의 의견에 근거하여 자신의 견해를 형성하지 않고, 성령님의 영감으로 얻어진 진리에 근거하여 자신의 견해를 세운다."

"오늘 이러한 지침이 단순하게만 따라진다면 사회 전체가 나의 아버지의 뜻에 단결될 것이다. 반역은 극복되고 평화가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