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8일 일요일

"나는 너희의 예수, 육신을 입어 태어나신 분이다."

"세상의 마음속에 큰 교만이 엄습했다. 그건 용서하지 않는 교만이지. 사람들과 나라 사이에서 진실하고 오래 지속되는 평화는 용서 없이는 가질 수 없다. 용서는 거룩한 사랑의 좋은 열매다. 마음에 있는 용서는 사랑의 기초를 쌓는다."

"용서는 사람들이 어떤 존재인지 받아들이고, 내재적인 차이에도 불구하고 영원한 거룩한 사랑으로 그들을 사랑한다. 평화 협정을 체결할 수는 있지만, 그것은 용서가 서명자들의 마음에 없다면 단지 종잇조각일 뿐이다."

"용서는 마음의 진실성을 키우고 나의 은총에 대한 장벽이 된다. 용서는 성심으로 내 아버지의 신성한 뜻을 구하지 않는다."

"너희는 용서를 협상할 수 없다. 그것은 자유 의지의 행위에서 나와야 한다."

"나는 모든 사람에게 먼저 용서함으로써 거룩한 사랑 안에서 살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