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일 수요일

성스러운 사랑의 피난처 마리아께서 말씀하신다: "예수님을 찬미합니다."

"나는 너희 모든 마음의 여왕이자, 따라서 평화의 여왕으로서 여기에 있다. 얘들아, 오늘날 세상에는 날씨를 통제하려는 시도로 고위급 회담이 열리고 있다고 알려져 있구나. 인간은 심지어 자유 의지의 완고함 때문에 모든 마음속에 평화를 추구할 수 없는데도 이것을 손에 넣을 수 있다고 믿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

"인류는 모든 상황의 내막을 어떻게 통제해야 하는지 안다고 생각하지만, 하느님의 신성한 뜻을 무시한다. 너희 세상에는 항상 날씨 패턴이 있었고, 인류의 정교한 분석 없이 수세기 동안 그래왔다. 너희는 언제나 하느님의 허락하시는 뜻과 명령하시는 뜻 아래 있었다. 국가 지도자들이 오히려 모여서 세상을 하느님의 신성한 뜻에 맞추려고 노력하는 것이 더 현명하지 않겠니? 기쁘게 하고 의지해야 할 것은 너희 자신의 지적 자존심이 아니라 하느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