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살레의 성모 축일

성모님께서 라 살레의 성모님으로 나타나십니다. 그리고 말씀하십니다: "예수께 찬미를."

"오래 전 두 아이에게 눈물을 흘리며 라 살레에 나타났었지 - 울면서, 또 울면서 말이야. 하느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고 안식을 더럽히는 인간을 보며 나는 울었다. 이제 모든 계명이 모욕받고 있는 오늘날은 얼마나 더 많이 우는지! 법률 및 사법 시스템에서 죄가 조장되는 것을 보면 얼마나 더 눈물을 흘리는지! 내 아들의 슬픈 심장은 진실의 타협과 권력 남용으로 꿰뚫려 버렸다."

"제발, 다시는 내 아드님의 심장을 상처 입히지 마라. 너희 회개하는 기도와 희생을 통해 그분의 가장 슬픈 심장에 보상해 드려라. 너희의 노력으로 미래의 과정을 바꿔라.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거나, 더 나쁜 것은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다고 속는 것에 현혹되지 마라. 악을 분별할 능력이 없는 세상에서 나의 도구가 되어라."

"성스러운 사랑으로 내 눈물을 말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