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6일 월요일

성모 마리아께서 말씀하신다: "예수님을 찬미합니다."

복되신 어머니께서 아기 예수님을 안고 오십니다. 그분은 마치 축복하시듯 두 손가락을 치켜드셨습니다. 성모 마리아께서는 말씀하신다: "나의 아들은 선과 악, 부자와 가난한 자, 거룩한 사랑 안에 사는 사람들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 모두를 다스리기 위해 세상에 오셨다. 인류가 그분의 통치를 받아들이거나 거부하는 것은 그것을 바꾸지 않는다."

"그분은 인간이 아는 모든 신비의 해결책을 작은 심장에 담고 계신다. 그러나 이러한 답들은 창조주에게 겸손히 복종하지 않고 인간 노력에 너무 의존하는 사람들에게서는 벗어난다. 만물을 창조하신 분께서는 화려함 없이, 비참한 환경 속에서 세상에 오셨지만 수백만 명의 마음을 변화시키셨다. 그분의 탄생과 삶은 당시 사회적 특성에 맞지 않았고 그분 통치의 왕국을 반영하지 않았다. 그러나 진실 안에서 타협 없이 사심으로써 그분께서는 거룩한 임무를 완수하셨다."

"오늘, 그분은 거룩한 사랑 안에 있는 모든 노력을 축복하기 위해 오신다. 불신자들을 위해 기도하여 그들이 아기 예수님의 기적을 받아들이고 진실인 거룩한 사랑 안에서 살 수 있도록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