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5월 26일 월요일

이탈리아 Ciliverghe에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마리아의 메시지입니다.

"너희와 함께 평화가 있기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하늘 어머니이다. 오늘 밤 너희들에게 거룩한 미사를 깊이 체험하고

거룩한 미사와 성체성사 안에 현존하시는 나의 아들 예수님을 큰 사랑으로 모시도록 부탁하러 왔다. 왜냐하면 성체성사는 그분의 몸, 피, 영혼 그리고 신성이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기도해라, 기도해라, 기도해라. 하느님을 사랑하지 않고 심각한 죄로 그분을 모욕하는 모든 사람들의 회개를 위해 많은 묵주기도를 바쳐라. 세상에는 믿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또한 모든 불신자들을 위해서도 항상 기도해야 한다. 왜냐하면 나의 원죄 없는 마음은 그들 때문에 너무나 고통스러워하기 때문이다. 하느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더해주시고 모든 무신론자를 회개시키시도록 매일 7가지 신조를 계속해서 바쳐라. 예수님의 평화는 온 세상에 있다. 그의 평화가 너희 마음과 가정 안에 항상 머물기를 빈다.

성부, 성자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너희 모두에게 축복한다. 아멘. 곧 다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