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9월 13일 토요일

브라질 아마존 마나우스에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님의 메시지입니다.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기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예수의 어머니이자 여러분 모두의 어머니인 복되신 동정 마리아이다.

진심으로 삶을 새롭게 하고 회개의 목적을 다짐하라고 너희를 초대한다.

너희는 내 메시지를 산다고 말하지만, 여전히 나의 지상 성심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

사탄이 나 그리고 우리 아들 예수님에게서 너희를 데려가지 못하도록 하여라. 나는 모든 시련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고 싶으니 하루의 일부 시간을 기도에 바쳐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 말을 들어라, 내 말을 들어라, 내 말을 들어라. 아직도 하느님에게서 멀리 떨어진 사람들을 위해 슬퍼한다. 그분의 말씀과 당신의 사랑을 모든 이들에게 전하여 세상에서 하느님의 왕국이 확장되도록 노력하라.

여기와 이타피랑가에서 주어진 내 메시지를 경멸하는 모든 자녀를 축복하고 나의 지상 성심 안에 안아준다. 내 메시지를 무시한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라.

많은 사람들이 나를 듣지 않은 것에 대해 곧 후회할 것이지만 때는 너무 늦을 것이다. 지금 회개하라, 하느님께서는 아직 너희에게 회개의 시간을 허락하신다. 기도와 참회의 길로 하느님께 돌아가라

성부와 성자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아멘 곧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