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9월 15일 월요일

브라질 아마노스에서 우리 평화의 여왕 성모님의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메시지입니다.

"너희와 함께 평화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 중 많은 이들이 죄의 결과로 인해 영혼에 상처를 입고 있구나.

많은 사람들이 하느님의 사랑이 필요하지만 구하지 않으려 한다. 성사 안에서 나에게 다가갈 필요성에 대해 내 모든 자녀들에게 말해주어라. 그렇게 하면 몸과 마음 모두 치유의 은총을 받게 될 것이다.

항상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연합하여라, 왜냐하면 하느님은 합일 안에서 함께하시기 때문이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 이름으로 너희 모두에게 축복을 내린다. 아멘. 곧 다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