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기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아들 예수님과 함께 하늘에서 다시 내려왔다. 너희를 축복하기 위해서란다. 내가 너희의 존재와 기도를 통해 나와 아들 예수님이 얼마나 행복한지 말해주고 싶구나. 오늘 밤 너희가 얼마나 아름답고 깨달음을 얻었는지 알기만 한다면 좋을 텐데.
나는 너희를 사랑하며 아마존, 브라질 그리고 온 세상 위해 기도하라고 말한다. 왜냐하면 하느님께서 곧 정의를 내리실 것이기 때문이다. 더 이상 죄짓지 마라. 죄에서 돌아서거라. 네 어머니로서 내가 아마존의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너희 형제자매들을 위해 기도하라고 말한다. 하느님께서는 사람들에게 변화해야 한다고 보여주시지만, 아직도 그분의 목소리를 듣지 못하고 있구나.
나는 오늘 밤 특별히 너희와 너희 가족을 위해서 간구한다. 나의 부름에 응하여 여기에 기도하러 와주셔서 감사드린다. 아마존 주에서 너희를 돕기 위해 하늘로부터 나를 보내신 하느님께 항상 더 감사해야 한다. 어머니로서 모든 사람들을 돕고 싶지만, 모두가 내 모성애적인 도움을 원하는 것은 아니다. 악마에게 눈이 멀도록 허락하는 형제자매들을 위해 기도해라. 언제나 장미기도를 바치라고 권한다. 장미기도로 너희 형제들은 회개하고 세상은 구원받을 것이다. 나는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