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 마리아 평화의 여왕으로부터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메시지입니다.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평화를 빌어라, 평화를!

너희가 나의 아들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아름다운 밤에, 하늘 어머니께서 하느님 아버지의 큰 은총을 너희에게 전하러 왔다.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의 아들 예수는 살아나셨다! 그는 매일 너희와 함께 하여 큰 은총과 신성한 축복을 내려주신다.

나는 너희를 사랑하며 기도와 회개를 청한다. 예수님의 부활을 아직 믿지 않는 세상을 위해 많이, 많이 기도해라. 더 이상 믿지 않고 하느님 아버지와 교회를 등진 사람들이 많다. 요즘에는 하느님과 천상의 일에 관심이 없는 젊은이들이 많다. 젊은이들을 위해 기도하여 성령께서 그들을 깨우치고 변화시켜 주어라. 나는 그들을 돕기 위해, 그리고 하느님께 인도하기 위해 여기 있다.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