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마리아의 메시지입니다.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평화가 있기를!

얘들아, 너희 엄마인 내가 하늘에서 나의 헌신적인 마음으로 가득 차서 너희를 축복하고 하느님의 평화를 주려고 왔단다.

아이들아, 내 기도의 부름에 귀 기울여줘서 고맙구나. 나는 죄로 오염되고 사탄의 어둠이 퍼져 있는 이 시대에 너희를 보호하기 위해 여기 있단다.

속지 마라. 우리 아들 예수님의 말씀과 가르침은 결코 죄에게 호의적일 수 없다. 우리 아들의 말씀은 많은 영혼을 영적인 맹목에서 해방시킨다. 오류 속에 살고 신성한 빛이 없는 사람들을 기쁘게 하기 위해 그분의 가르침이 바뀌도록 허락하지 마라. 어둠의 행위는 절대 환영받아서는 안 되며 비난해야 한다. 나는 너희가 하느님의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여기 있단다. 나의 모성적인 축복으로 너희를 축복하고 내가 너희를 사랑하며 나의 모성적인 망토로 감싸고 있다고 말한다.

하느님의 평화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라. 성부, 성자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너희 모두에게 축복을 내린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