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자카레이 SP 의 Marcos Tadeu Teixeira 에게 보내는 메시지
1993년 11월 10일 수요일
성모님의 메시지

얘들아, 오늘 너희에게 나의 지극히 거룩한 심장에 대해 말하러 왔어. 나의 지극히 거룩한 심장은 종말 시대의 계약의 궤야.
인류 역사 이 '마지막 때'에 두 개의 큰 군대가 싸우고 있어: 해를 입은 여인의 군대와, 그리고 붉은 용의 군대를 말이야.
나는 해를 입은 여인이다! 내 머리에는 열두 별로 된 왕관이 있고, 발 아래는 달을 가지고 있단다. 나의 임무는 용을 부수고 그의 모든 힘을 이기는 거야.
나의 군대는 주님의 모든 성도와 천사들, 너희를 위해 중재하는 연옥의 영혼들, 온 교회, 그리고 나의 지극히 거룩한 심장에 자신들을 봉헌하고 복음과 나의 소망대로 살아가는 사람들로 이루어져 있어.
악의 군대는 루시퍼와, 이 지옥 같은 시대에서 나와서 모든 땅에 흩어져 영혼을 잃게 만드는 모든 악마들, 그리고 모든 저주받은 영혼들과, 악행을 하며 사는 모든 사람으로 이루어져 있단다.
무서운 전투의 시간이야! 해를 입은 여인인 나는 나의 승리 군대와 함께 붉은 용의 군대에 맞서 나아가고 있어. 그들은 천국, 땅과 지옥을 상대로 싸우지.
사탄은 내 자손들과 싸웠고, 가난한 아이들을 박해하고 있단다. 지금 이 전투는 도덕적이고 영적인 성격을 띠고 있어. 시대가 매우 심각하다: - 이것은 '때의 때'이며, ‘끝의 끝’이야!
승리는 이미 우리의 것이 되었어, 왜냐하면 나의 '시간'이 왔기 때문이지! 지금은 환난과 고통의 시간이다. 예수님과 내가 너희 곁에 있을 거야.
함께 기도하기 시작하지 않고, 사랑으로 소통하고, 서로 모여들지 않는 모든 가족들은 서로를 파괴할 위험이 매우 크단다. 보호를 위해 네 집안에 예수님과 나의 심장을 두렴.
내가 너희에게 축복한다. (잠시 멈춤) 나의 지극히 거룩한 심장에 대한 봉헌을 통해 내 군대에 합류해라. 그것은 천상의 어머니가 너희에게 제공하는 안전한 피난처란다.
나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너희를 축복한다.
출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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