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12월 12일 일요일

성모님의 메시지

오늘 첫 번째 발현

"- 얘들아, 하느님께서 너희 마음속으로 들어오도록 기도해라. 매일 묵주기도를 바치고, 하느님께서 너희 삶을 인도하도록 해라.

얘들아, 나는 너희에게 나의 어머니 사랑을 이해시키기 위해 여기 있다.

너희는 내가 여기에 열세 개의 비밀을 남길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 너희는 이 비밀들이 무엇을 담고 있는지 모르므로 회개 없이 계속 살아간다. 아직은 알 수 없다. 나중에 알게 되겠지만 때는 늦겠지! 얘들아, 회개하고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살아가라!

매일 묵주기도를 바쳐라, 얘들아, 그래야 내가 그것을 통해 너희 마음을 하느님께 열 수 있다. 얘들아, 모든 것은 이루어질 것이다. 가장 고통스러운 '사건'들이 아직 오지 않았고, 나의 심장은 다가올 일들에 대해 두려워한다.

내 아이들아, 나의 심장은 이 어두운 시대에 세상이 겪는 모든 것을 느낀다. 나는 그것을 구하기 위해 모두의 도움이 필요하다!

내 아이들아, 하느님의 사랑이 너희 영혼을 열어 사랑을 발견하도록 해라. 매일 묵주기도를 바치고 나의 뜻대로 희생해라! (잠시 침묵) 나는 성부, 성자, 그리고 성령 안에서 너희에게 축복한다."

두 번째 발현

"내 아이들아, 나는 이 사랑 없는 세상을 사랑의 천국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너희 모두의 사랑이 필요하다.

기도해라, 얘들아, 하느님의 사랑의 평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기도해라! 사탄과 그의 악한 천사들 위에 우리의 승리를 얻을 수 있도록 매일 묵주기도를 바쳐라!"

매일 묵주기도를 바쳐라! 나는 성부, 성자, 그리고 성령 안에서 너희에게 축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