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게팅겐의 멜라츠에 있는 안에게 보내는 메시지

 

2004년 8월 5일 목요일

 

네 마음속에서 절대 떠나지 않아, 외로움을 느낀다고 생각하더라도 말이야. 그 외로움은 내 십자가에 못 박힌 모든 사람이 거쳐야 하는 외로움이란다. 하지만 이 외로움은 너에게 은총이지. 벌이 아니란다. 네가 특히 나를 찾을 때, 이런 시간 속에서 날 더욱 사랑하기 때문에 외로운 순간에도 너를 사랑해.

출처들:

➥ anne-botschaften.de

➥ AnneBotschaften.JimdoSi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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