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게팅겐의 멜라츠에 있는 안에게 보내는 메시지

 

2005년 9월 12일 월요일

 

그들이 죄를 고백할 때, 천상의 힘으로 내 구원을 죄인들에게 내려주면 (고해성사), 너의 사랑하는 예수 나는 그들을 품에 안아 나의 신성한 심장에 꼭 붙들겠다. 회개하며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는 죄인에게는 이렇게 큰 자비가 부어지니라.

천상의 어머니 이름 축일에, 내 어머니와 여왕의 아름다움을 강조하고 싶구나. 그녀는 가장 아름답고, 가장 순수하고, 가장 완벽하며, 성령의 신부이고, 하늘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신구이시다. 어떤 천사도 그분과 같을 수 없으니, 왜냐하면 그녀는 모든 천사 위에 높여졌기 때문이다. 모든 천사는 땅에 있는 사람들을 동반하고 보호하기 위해 그녀에게 요청받기를 기다리고 있다. 내 어머니께서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보실 때마다 모든 천사를 간구하신다. 슬픔이 그분을 감싸 안을 때, 함께 울어주신다. 위험에 처한 자녀가 있다면 어찌 어머니께서 행복하실 수 있겠느냐? 그녀는 곧 달려가시지.

출처들:

➥ anne-botschaften.de

➥ AnneBotschaften.JimdoSi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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