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갱신 자녀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7년 6월 4일 일요일

숭배 예배당, 오순절 축일

 

안녕히 계세요, 지극히 거룩한 성체성사 안에 영원히 현존하시는 예수님. 제가 당신을 경배하고 사랑하며 찬양하고 모든 것이 되어주시고 저를 위해 행하신 모든 것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오직 당신만이 하느님이십니다. 오직 당신만이 주님이십니다. 오직 당신만이 존경과 찬양의 가치가 있는 지존자이십니다. 성령 축일 행복하세요! 오순절에 성령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와주시옵소서, 성령님 그리고 땅의 얼굴을 새롭게 하십시오.

주님, 아픈 모든 이들과 오늘 세상을 떠날 모든 이를 위해 기도합니다. 그들을 천국으로 데려가시어 주세요, 예수님 만약 그것이 당신의 거룩한 뜻이라면요. 주님, 제 가족과 저희 건강 그리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교회에서 멀리 떨어진 사람들을 지극히 거룩한 성모교회 안의 안전함으로 다시 인도해 주세요. 특히 (이름 비공개)와 그녀의 남편(이름 비공개)을 위해 기도합니다. 저의 모든 손주들이 세례를 받게 해주세요. 제 남편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그에게서 건강 문제를 치유해주십시오.

(이름 비공개)와 함께한 시간에 감사합니다, 예수님. 마음과 생각이 같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은 정말 좋습니다.

예수님, 오늘 저에게 하실 말씀 있으십니까?

“그래, 내 아이야. 딸 (이름 비공개)에게 말했듯이 그렇다. 폭력, 악한 음모와 전쟁 계획은 고조되고 있다. 전쟁을 막고 이러한 사악한 계획을 좌절시키기 위해 많이 기도하고 단식하라. 기도하고 또 기도하라. 내 아이야, 전쟁은 종종 권세자들이 주장하는 이유 때문이 아니라 이권을 얻고 전쟁을 일으키는 자들에게 속하지 않는 것을 통제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다. 권력에 대한 욕망, 탐욕, 차가운 마음, 죄악; 이것이 인간의 마음에 전쟁을 일으킨다. 그래, 내 아이야, 내가 말한 대로다. 전쟁은 먼저 마음속에서 시작된다. 마음이 바뀌도록 기도하라. 마음은 변화를 경험하고 하느님과의 일치를 이루어야 평화가 주어질 것이다.”

주님, 다른 사람들이 적의 계획을 막기에는 너무 늦었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지만 당신의 자녀들은 당신과 함께라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내 어린 양들아, 지금은 나의 백성이 파티마를 넘어 많은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가오는 시련을 피할 수 없다. 그녀는 깊은 사랑으로 자신의 자녀들에게 제안하고 초대하며 가르치고 조언한다. 그녀는 내 아버지 앞에서 중재하시며 그분의 긍휼로 인해 당신의 심판 팔을 붙드신다. 그녀의 겸손함과 순수함, 그리고 사랑 때문에 하느님 아버지는 인류에게 더 많은 시간을 주셨지만 이 시간은 나의 자녀들의 영혼이 준비되도록 제공된다. 성체성사에 참여하고 고해를 통해 자신을 정화하십시오. 이것은 매우 중요하다, 내 아이들아. 당신은 나처럼 거룩해야 한다. 지금과 앞으로 다가올 일들을 위해 이러한 은총이 필요하다. 이 것이 당신에게 가장 좋은 준비 방법이다. 나는 영적으로 준비되어 다른 사람들을 돕도록 나의 빛의 성스러운 자녀들이 필요한 것이다. 내 아이들아, 불안정함과 혼란을 경험할 때 내가 질서라는 것을 기억하라; 나는 평화다; 나는 사랑이다. 내가 당신과 함께 할 것이고 요청하면 평화를 위한 은총을 줄 것이다. 이 평화는 오해를 받겠지만 마음이 열린 사람들은 당신의 평화로운 정신 때문에 당신을 찾을 것이다. 이 선물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나는 그것을 자유롭게 주지만 그 선물을 받을 수 있도록 잘 준비되어 있기를 기도하라.”

감사합니다, 주님. 예수님, (이름 비공개)에 대해 언급하는 것을 잊었습니다. 그녀를 보호해주십시오, 주님. 그녀는 잠재적으로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으며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필요합니다. 어머니의 상실로 인해 위로해주세요. 복되신 성모 마리아여, (이름 비공개) 옆에 머물러 당신의 모성애를 베푸십시오. 가장 사랑하는 어머니시여 그녀를 안전하게 지켜주세요. 가족들이 좋은 법률 대리인을 찾도록 도와주세요. 주님, 우리 가족에게 재정적으로 도움을 주세요. 예수님, 저는 당신을 신뢰합니다. 예수님, 저는 당신을 신뢰합니다. 예수님, 저는 당신을 신뢰합니다!

“내 아이야, 오늘 나와 함께 있어줘서 기쁘고 네 기도를 받아들인다. 모든 걱정을 내게 가져오라고 부탁했다. 마음속에 많은 것을 품고 있다는 것을 안다. 그것들을 나에게 맡겨라.”

예, 예수님. 제 모든 무거운 짐과 걱정거리를 주께 드립니다, 주 예수님. (위치 정보 비공개)에서 사랑하고 따르는 가족들과 저의 가족을 도울 수 있는 분은 오직 당신뿐이십니다. 그들이 용서하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 상처 입은 마음들을 치유해주세요. 예수님, 지금은 (위치 정보 비공개)에 시간이 없다고들 해요, 일이 너무 빨리 시작될 거라고요. 주님, 아시는 분은 오직 당신뿐이시고, 무슨 일이 있어도 당신의 뜻을 이루실 수단과 능력이 있습니다. 주님, 우리가 당신을 신뢰하기를 원하시는 걸 알고 있고, 저는 그렇게 합니다. 예수님, 영적인 준비와 이미 부탁하신 다른 방법 외에 제가 더 해야 할 일이 있을까요? 부디 우리에게 길잡이가 되어주시고 인도해주세요, 예수님, 그래야만 당신의 거룩한 뜻을 행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이끌던 사람들이 당신의 방향을 따르지 않고 당신께 의지하지 않아서 혼란스럽습니다. 당신의 말씀을 듣지 못하고 제 뜻대로 하는 잘못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를 붙잡아주세요, 예수님. 원하시는 길로 인도해주세요. 제가 당신을 섬기고 형제자매들을 당신이 바라시는 대로 섬길 수 있도록 거룩하고 완전한 당신의 뜻을 행하고 싶습니다. (이름 정보 비공개)도 또한 당신의 뜻을 행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 주님, 저는 당신을 신뢰하며 이것을 구하시는 것을 알고 있고, 길이 보이지 않을 때 자주 우리에게 믿으라고 부탁하십니다. 우리가 마치 한 몸처럼 동기화된 춤 파트너처럼 함께 움직이도록 저를 너무 가까이에 붙잡아주세요. 예수님, 이 미지의 여정에서 당신의 인도를 따르고 싶습니다. 주님께는 알 수 없지만, 모든 것을 아시고 다 알고 계십니다. 저는 예수님과 발맞춰 걷고 싶지만 제 욕망만으로 충분할까요? 예수님도 행동을 촉구하시고 활기찬 믿음을 가지시다는 걸 압니다. 도와주세요, 인도해주세요, 방향을 잡아주시고 성 요셉이 주님의 천사가 그에게 거룩한 가족을 데리고 헤롯 왕의 군인들을 피해 이집으로 도망치라고 말했을 때처럼 신속하고 충실하게 그리고 믿음으로 반응하는 데 필요한 모든 은총을 주세요. 베들레헴의 무죄한 영혼들이 우리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내 아이야, 네 간청을 듣고 네 마음을 본다. 이 안에서 너는 나를 믿어야 한다. 나는 널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다, 내 아이야. 너와 나의 아들(이름 비공개)은 나의 뜻대로 행할 것이며, 중요한 단계마다 내가 알려줄 것이다. 지금 당장은 모든 단계를 알 필요는 없다, 나의 어린 양아. 네 모습 그대로 작게 머물러라, 마치 아이처럼. 나를 믿어라, 너의 예수님께서 널 감싸 안으실 것이다. 상황이 기대대로 흘러가지 않았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어머니와 그분의 계획에 대한 소홀함과 무시가 있었기 때문이다. 몇몇 사람들의 행동으로 인해 평화가 부족한 것을 본다. 각 가정과 개인에게 내가 요청하는 것은 믿음이다. 지금도 밀을 쭉정이에서 걸러내고 있는 중이다. 이 거름질은 중요하니, 남는 자들이 나의 지극히 성스러운 어머니와 그분의 계획에 충실하고 진실될 수 있도록 말이다. 너희 모두(남아 결정하는 사람들)는 비난받지 않을 만한 품성을 가져야 한다. 왜냐하면 많은 영혼들이 너희에게 의존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단순한 표현이 아니다, 실제로 그들의 삶과 어떤 경우에는 그들의 영혼도 위태로운 상황에 놓여 있기 때문이다. 나는 가난하고 절망적인 자들을 보낼 것이다. 부모님을 잃고 형제자매와 친구를 잃었으며 심지어 참혹한 일까지 목격했을 수도 있는 고통받는 아이들, 나의 거룩한 사제 아들들, 지치고 머리를 기댈 곳이 필요한 이들이 말이다. 내 자녀들아, 나의 (이름 비공개)와 나의 (이름 비공개), 그리고 (위치 비공개)의 다른 자녀들은 낙담한 사람들을 열린 팔로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두려워하는 가난하고 작은 이들 말이다. 나는 그들의 모든 것을 너희, 가족과 어머니 공동체의 형제자매들에게 맡긴다. 나의 사랑스러운 딸아, 세부 사항에 대해 걱정하지 마라. 그것들은 모두 내 통제 안에 있다. 영적인 준비에 집중해라. 지금 필요한 것은 이것뿐이다. 네가 이해되지 않더라도 내가 요청한 일을 해왔다. 이것이 나에게 필요한 믿음과 신뢰이다. 이미 그 모습을 보여주었고 너 자신도 그렇게 했다. 이제 왜 준비하고, 물품을 구매하고, 내가 지시한 다른 많은 일들을 하라고 했는지 알 것이다. 세상 사람들은 네 행동을 조롱했을 것이다(만약 안다면), 그리고 그것은 항상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는 예수님을 따랐다. 이것이 내가 부탁하는 바이다. 지금 당장은 기다리고, 지켜보고 기도해야 한다. 우리 아버지께서 빛이 오기 전에 상황이 더욱 암울해질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분의 말씀을 굳게 붙잡아라, 내 아이야. 그는 진실이며 그분이 하시는 모든 것은 실현된다. 그분은 나의 어머니 공동체인 (이름 비공개)가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너에게 말씀하셨고 따라서 그렇게 될 것이다. 평안하라. 세부 사항과 다른 사람들의 행동에 사로잡히지 마라. 격려와 평화의 원천이 되어라. 이 폭풍 속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평화를 가져다주어야 한다. 이것은 나의 작은 아이야, 너에게 좋은 연습이 될 것이니, 이 폭풍은 지평선 저편에 있는 다른 폭풍과 비교하면 미미하게 느껴질 것이다. 관점을 얻도록 이렇게 말하는 것이지 두려움을 주기 위해서가 아니다. 두려워하지 마라. 왜냐하면 두려움은 신뢰의 부재이기 때문이다. 나를 믿어라, 내 아이야.”

네, 예수님. 감사합니다, 주님.

“내 아이야, 어둠과 바람과 비 때문에 볼 수 없었던 숲 속에서의 폭풍을 기억해라. 이 환상은 어려운 시기가 올 때마다 떠올리기를 바라는 것이다. 나의 어머니께서 너와 함께 계셨다. 그분은 네 손을 잡으시고 길을 찾지 못했지만, 그분은 찾으실 수 있었다. 그분은 한 걸음씩 널 인도하시고 마침내 나에게로 이끌었다. 나는 다른 쪽 손을 잡았고 나의 성스러운 어머니와 함께 너를 위험에서 안전하게 데려갔다. 기억하니, 내 딸아?”

네, 예수님. 아주 분명히 기억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이 환상을 마음속 깊이 간직해라. 그것은 현실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방식으로 너와 나의 아들(이름 비공개)이 인도되고 있다. 두려워할 것이 없다. 매일 함께 기도하기 시작하고 거룩한 묵주기도로 하루를 마치라고 상기시킨다. 부부로서 그리고 가족으로서 기도하길 바란다. 이렇게 하면 우리가 너희를 보호해주실 것이고 우리의 지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악마는 네가 기도할 때와 하나님께 순종할 때는 힘이 없다. 그는 유혹하고, 너에게 맞서려고 할 것이다. 하지만 기도를 무기로 삼고 거룩한 성례전을 이용해라.”

네, 주님. 여러 가지 이유로 우리의 기도 시간을 놓쳤지만 이러한 시간들을 보호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얘들아, 이제는 삶이 얼마나 위험하고 연약한지 잘 알았을 거야. 그래서 너희를 보호하기 위해 이런 이야기를 해주는 거란다. 사랑한다. 널 잃고 싶지 않으니 내가 너희에게 제시했던 방식으로 기도에 더 주의해야 한다. 언젠가는 내 적이 너희를 공격하려 했던 때가 얼마나 많았는지 알게 될 거야, 하지만 소용없었지. 네가 알아차린 공격의 순간에는 나의 갑옷을 입어서 그리고 네가 읊조리는 많은 성인들의 도움으로 그와 그의 하수인들을 이겨낼 수 있었단다. 언젠가는 보여줄 것이다, 얘들아. 지금은 내가 요청한 대로 항상 기도해라. 모든 일이 너희에게 훨씬 더 순탄하게 흘러갈 뿐만 아니라 천국과도 가까워질 거야. 나는 너를 내 뜻대로 빚을 수 있고 우리는 더욱 가깝게 될 것이다. 사랑한다, 나의 아이야. 그리고 너와 아들과 함께하는 이 기도의 시간은 나에게나 어머니께나 매우 소중하다. 네가 나와 같은 마음이라는 것을 안다.”

예, 달콤한 예수님. 그럽니다.

“내 작은 아이야, 손이 다쳤을 때 내 말씀을 써줘서 고맙구나. 너의 희생은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 네 상처는 시간이 지나면 아물 것이다. 자신에게 인내심을 가져라. 모든 일이 내가 의도한 대로 이루어지고 있다. 나의 뜻이 성취되고 있단다. 주변에 혼란이나 혼돈이 가득해 보일 때 이것을 기억하렴.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악한 자는 내 아이들이 두려워하고 세상의 길로 빠지기를 원한다. 나는 너희에게 사랑의 복음 메시지를 살라고 부른다. 이웃을 사랑하라. 그들을 사랑하고 섬겨라.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와 함께 있다. 평화가 되렴. 자비가 되렴. 사랑이 되렴. 다른 사람들이 네 믿음을 통해 평온한 표정과 차분함과 확신을 느끼게 하렴. 나는 바위이다. 나는 너의 요새이다. 내가 너와 함께 있다. 두려워할 것이 없다, 왜냐하면 나는 하나님이고 너는 나의 아이들이기 때문이다. 이 안에 힘이 있단다, 얘들아. 두려움에 굴복한다면 내 이름을 부르렴, 오직 내 이름만이 용기와 평화를 가져다줄 것이다. 지금은 여기까지이다, 작은 양아. 내가 너를 품에 안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렴. 나는 너를 보호하고 보살핀다. 모든 일이 잘 될 것이다. 편안히 쉬어라. 무슨 일이 있어도 나를 믿으렴, 왜냐하면 나는 너를 버리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결코 널 떠나지 않겠다. 우리는 함께 속해 있다. 내가 너와 함께 있고 이번 주에 축복할 것이다. 내 거룩한 사제 아들에게 베풀어준 환대에 감사한다. 네가 나의 뜻을 행하고 있다는 것을 안다, 그리고 이것이 어려워 보일 수도 있지만 혼자 기꺼이 하는 것만으로도 나를 기쁘게 한다는 것을 확신시킨다. 모든 짐을 내게 맡겨라. 모든 일이 잘 될 것이다. 아버지의 이름으로, 내 이름으로, 성령님의 이름으로 너에게 축복한다. 평화롭게 가렴. 사랑이 되렴, 자비가 되렴, 기쁨이 되렴.”

아멘 그리고 할렐루야, 예수님. 이제와 영원히 주님을 찬양합니다.

출처: ➥ www.childrenoftherenew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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