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녀야,
내가 내 자녀들에게 묻노라, 너희 마음은 어디에 안식하고 있느냐? 그것은 마구간에 계신 구세주께서 안식하고 있는가? 너희는 진리를 받아들이기 위해 마음을 버렸으며, 무고한 이를 죽이려는 세계에게 그것을 바쳤는가?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내 자녀들아, 너희는 어머니께서 너희를 그녀의 아들께 이끌어 주기를 기대하느냐? 너희 마음의 뜻을 어머니께 가져오라. 그러면 기도로 인해 그녀는 너희를 그녀의 아들에게 데려가실 것이다. 그녀가 세상의 구세주를 데리고 왔듯이 말이다. 나는 나의 어머니를 통해 세상에 오셨고, 이제 그녀는 세상을 다시 그녀의 아들께 데려갈 것이다. 내가 바로 예수니까.
내 자녀들아, 미사는 영혼에게 죽음에 직면했을 때 가장 큰 재산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성체와 대면하기 때문이니라. 나는 예수이기 때문이다. 너희는 진리를 받아들이기 위해 헌신할 때마다 나의 어머니께 영광을 돌리노라. 그녀는 그녀의 마음과 태내에서 신성한 자비를 품고 계셨으며, 세상 어디서나 행해지는 모든 미사에서 그녀의 아들의 희생을 목격하고 있다. 내 자녀들아, 성찬식과 성체 봉헌 때 "아버지께로, 아버지와 함께, 그리고 아버지 안에"라는 말이 아버지의 귀에 들어갈 때에 나는 선택받은 아들의 기름 부어진 손으로 나의 아버지를 위해 그의 아들로서 완벽한 제물을 드리노라. 세상은 모든 미사에서 골고다를 목격하고 있다.
내 자녀들아, 회개하는 죄인에게 말하노니, 내 자비에 대한 너희의 신뢰는 나의 정의에 대한 두려움보다 커야 한다. 너희는 세계의 길로 영원을 바치지 말고 미사에서 나를 찾아오라. 그리고 골고다를 찾아와라. 너희는 성체 안에 왕국으로 가는 유산을 가지고 있다. 너희가 아버지의 뜻을 구할 때, 너희는 신성한 계획의 가장 큰 수혜자가 된다. 오라, 내 자녀들아, 마구간에 오라. 나의 가장 거룩하신 어머니의 축일 전에 나를 향해 세 번 경배하라. 그리고 그녀의 뜻에 따라 기도하고, 그녀가 당신의 마음을 가득 채우는 모든 것을 그녀의 아들께 가져오도록 청하라. 미사에서 나를 찾아와 성체로 너희를 치유하게 하노니, 나는 예수이며 나의 자비와 정의가 승리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