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성시간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성모님은 하늘색과 흰 옷을 입고 오셨습니다. 성모님께서는 개인적인 메시지를 전하신 후, “지금 믿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을 도와주세요.”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러자 그녀의 장미 염주는 피방울로 변했습니다. 복되신 어머니는 그곳에 계신 모든 분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자녀 여러분, 오늘 나는 너희가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느님의 뜻이며 그것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깨닫도록 초대합니다. 세상의 유혹이나 개인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길을 벗어나서는 안 됩니다. 이것은 모두 사탄의 혼란입니다. 사랑한다,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리고 너희를 위해 계속 기도하겠다. 나는 지금 성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축복을 내린다.” 그러자 그녀는 떠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