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님은 흰 레이스 옷을 입으셨다. 개인적인 메시지를 주시고 나서,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밤 너희들에게 나의 티 없는 심장의 피난처와 그 안의 평화를 구하도록 초대한다. 하느님의 은총 없이 평화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 사랑스러운 내 자녀들아, 용서해야 한다. 용서를 위한 은총을 위해 기도해라. 오직 이 방법으로만 너희는 평화로울 것이고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방식으로 사랑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성모님은 우리를 축복하시고 떠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