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8월 8일 일요일

"에베소서 6장 10-17절을 읽어주세요"

성모님은 온통 파란 옷을 입으시고 손에는 로사리오를 들고 계셨습니다. 성모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 모든 찬양과 영광, 존경이 있기를.” 저는 대답했습니다. "지금 그리고 영원히." 그러자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저와 함께 가난한 죄인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우리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개인적인 메시지가 전해졌습니다. 그러고 나서 성모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오늘 밤 특히 너희가 악과 싸우기 위해 내 기도가 얼마나 필요한지 이해하도록 초대하기 위해 왔다. 적은 너희 마음의 평화를 파괴하려고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는 너희의 기도를 약화시키고 나의 손에 있는 무기를 약화시킨다.” 성모님께서는 우리 모두에게 축복을 내리셨습니다

그리고 떠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