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 후, 성모님께서 팔을 벌리시고 말씀하셨습니다. "나와 함께 남은 교회를 위해 기도하십시오." 우리는 영광송을 바쳤습니다. 그녀는 나에게 '부어 주소서, 간청하나이다...' 기도를 하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녀는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해주었습니다: “내 자녀들이 예수님께서 이번 봄에 ‘마라나타’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분께서 오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내 심장에서 흘러넘치는 은총을 통해서 남은 교회가 강화되고 보호받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