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11월 6일 토요일

예수님으로부터 (내적 음성)

"나를 낳으신 분의 사자여, 나는 모든 인류의 마음에 호소하기 위해 왔네. 신성한 사랑을 통해 거룩한 사랑의 작은 길이 주어지는 것이지. 이 거룩한 사랑의 작은 길은 바로 이러한 시대에 드러난 성인의 길이야. 모두에게 요청받았듯이, 영혼은 자신을 낮추고 하느님과 이웃을 크게 여겨야 해."

"이것은 악과 사탄의 가장 복잡한 계획을 우회하는 길이네. 이러한 거룩한 단순함은 불타는 화살처럼 나의 신성한 심장으로 향하고, 그 뒤에 모든 자기애를 태워버리지. 그러면 신성한 사랑 안에서 나는 영혼을 진정한 은총의 도구로 빚어 세상에 진리를 증거하도록 할 수 있어. 이 길을 추구하는 영혼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이것은 나의 성체 통치 시대를 가져올 바로 지금 시대의 '예'이지. 이것이 남은 자들의 승리의 합창이야. 이것은 어머니의 티 없이 깨끗한 심장의 승리의 길이니, 이를 널리 알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