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4월 18일 월요일

성모님께서 흰 옷을 입으시고 손에 홀(笏)을 들고 머리에 왕관을 쓰신 채 여기 계십니다. 그분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승리하신 여왕으로 왔어요. 나는 너희에게 승리의 길, 거룩함의 길, 구원의 길을 보여주었어. 그것은 성스러운 사랑이야. 모든 죄는 성스러운 사랑과 반대되는 것이지. 엄숙하게 알려줄게, 온갖 고난, 자연 재해, 기근, 질병 또는 분쟁은 모두 성스러운 사랑 부족과 결과적으로 죄의 직접적인 결과야. 인류는 마음을 사랑과 하느님께 닫을 때 이러한 모든 것들을 땅에 그리고 자신과 이웃에게 불러들이지. 괴로울 때는 성스러운 사랑으로 그것들 전부를 선(善)으로 바꿔라. 그러면 너희는 고통받지 않고 영혼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할 수 있을 거야. 나는 나의 모성적인 축복을 너희에게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