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8월 25일 목요일

핑크색과 회색 옷을 입으신 분께서 계십니다. 그분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당장 나와 함께 불신자들을 위해 기도해라." 우리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밤 나는 특히 성스러운 사랑의 단물이 너희 마음속에 스며들도록 오게 되었단다. 바로 이 사랑이 너희가 네 각자의 삶에 딱 맞는 십자가를 지탱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란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를 따라와서 너희 마음을 성스러운 사랑으로 봉헌하여 내가 너희를 천국으로 데려갈 수 있도록 초대한다." 그분께서는 우리에게 축복하시고 사라지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