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님께서 머리에 왕관을 쓰고 계시며 흰색과 금색 옷을 입고 계십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시대에 땅 위에 드리운 고통의 시간 동안, 성령께서는 각 사람의 마음속에서 선과 악을 심판하고 있음을 알아주렴. 이것은 영혼들이 현재 순간에 그들의 구원과 회심에 직면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는 언제나 나의 마음에 - 은총으로 가득 찬 나의 마음에 - 나의 모성애의 깊숙한 경계 안에 있단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지금 너희를 축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