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11월 15일 화요일

성모님께서 흰 옷을 입고 계십니다. 그분은 말씀하십니다: "지금 나와 함께 믿지 않는 모든 이들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우리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밤에도 다시 한번 나의 티 없는 심장의 피난처로 너희를 초대한다. 그곳에는 고통이 없고 사랑만이 있으며 평화와 기쁨이라는 사랑의 열매가 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 마음과 삶을 나의 심장인 거룩한 사랑의 불꽃으로 태우십시오. 지금 너희에게 축복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