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12월 22일 목요일

성모님께서 과달루페 성모님으로 오셨습니다. "지금 나와 함께 불신자들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우리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세상의 모든 지성소 안에 진정으로 현존하시는 예수님께 찬미를 드리십시오.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밤 너희 마음속에 거룩한 사랑의 중요성을 가르쳐주고 싶구나. 내 "예", 대천사 가브리엘에게 한 것은 내 마음에 있는 거룩한 사랑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너희 마음속의 거룩한 사랑은 나의 아드님의 연약한 몸 아래 깔린 짚과 같다. 그분께 온기를 주는 속싸개와 같고, 박현자들의 선물과도 같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거룩한 사랑으로 사랑하는 것의 중요성을 이해하도록 해라. 기도해라, 기도해라, 너희 마음속에 이 사랑이 있도록." 성모님께서 우리를 축복하시고 떠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