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2월 25일 토요일

성모님께서 과달루페 성모님으로 이곳에 계십니다. 그분은 말씀하십니다: "예수께 찬미를! 천국의 왕이시며 땅의 왕이신 예수님. 내 딸아, 하늘과 땅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이 확실하게 내 아들의 귀환을 불러일으키고 깨우치고 선포할 때가 다가오고 있다. 그때에 나의 자녀들은 거룩한 사랑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 안에 바로 어머니의 마음으로 된 피난처가 있기 때문이다. 내가 어떻게 이 피난처로 영혼들을 소환할 수 있겠느냐, 그것은 오직 사랑밖에는 없다. 제때 들어오지 못하는 자들도 있을 것이고 길을 알지 못하는 자들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거룩한 사랑으로 세상을 밝혀라. 알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