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4월 27일 목요일

성모님께서 흰 옷을 입고 오십니다. 그분께서는 말씀하십니다: "나는 부활하신 예수님의 찬양과 함께 왔습니다. 알렐루야! 내 딸아, 내 자녀들이 이 마지막 날에 나의 심장의 영적 피난처 안으로 들어오도록 알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치 나의 심장이 보호의 영적인 방주와 같듯이, 나는 모든 사람이 땅 위에 많은 영적 피난처 센터를 세우고 있음을 알기를 바랍니다. 이것들은 내 임재와 내 심장의 포옹을 통해 갱신과 영적 강화를 위한 장소가 될 것입니다. 내 사명과 너에 대한 나의 부름을 통하여 이 지역에 그러한 영적 피난처를 세우고 있다는 것을 알려라. 내가 모든 사람들과 함께 있을 곳이 바로 이곳이고, 오는 사람은 모두 나의 심장 안에 있게 될 것이다. 거룩한 사랑을 통해서만 그들은 이 세상에서 새로운 예루살렘으로 넘어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