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8월 5일 토요일

캘리포니아 버뱅크

성모님께서 과달루페 성모님의 모습으로 계십니다. 성모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내 아이들아, 지금 나와 함께 기도해라. 미지근한 자들, 개종하지 못한 자들, 그리고 모든 사제들을 위해. 우리는 기도했단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가 평화 속에 있기를 바란다. 너희 마음속에 사랑이 가득하기를 바란다. 제 작은 이들이여, 거룩한 사랑은 수확을 주관하시는 분이고, 하느님의 심판은 밀과 쭉정이로 나눕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사랑하렴. 나는 너희를 나의 티 없으신 성심의 피난처 깊숙이 부르고 있는데, 그곳에는 거룩한 사랑이 있고, 너희는 평화 속에 있을 것이다. 내 마음은 사랑하는 아이들아, 새로운 예루살렘으로 가는 문이다. 이것을 알리고 내 심신의 사도가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