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1월 20일 월요일

성모님은 연한 푸른 빛 속에서 흰 옷을 입고 오십니다. 당신님의 심장이 드러나 있습니다. 그녀는 말씀하십니다: "내 딸아, 오늘 주님께서 너에게 두 마음의 통일성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허락하신다. 모든 은총이 내 지상심장을 통해 네게 온다는 것을 알고 깨달으렴. 나는 신성한 은총의 어머니이다. 모든 은총은 나의 아들의 거룩한 심장에서 그 기원을 갖는다. 마리아를 통하여 예수님께 드리는 기도들이 가장 강력하다. 당신님의 마음의 은총이 모든 간청을 증진시킨다. 우리 통일성의 이미지는 하나는 다른 것과 분리될 수 없음을 너에게 말해준다. 거룩한 사랑을 받아들인 이들의 심장은 모두 내 안에 있고, 따라서 나의 아들의 심장 안에도 있다. 알리고라." 그녀는 나를 축복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