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9월 15일 월요일

성모님은 분홍색과 회색 옷을 입고 오십니다. 당신께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내 딸아, 오늘 우리 사이에는 아무것도 가로막혀 있지 않다. 지금 이 순간 우리는 정신적으로 하나가 되었다. 나는 너에게 네 어머니의 슬픔 성지가 큰 은총이 내려지는 곳으로 정해져 있음을 알리도록 요청하러 왔다. 모든 민족을 초대하여 그곳에서 나와 함께 기도하게 하라. 거룩한 사랑 안에서는 모든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 이곳에서 내가 듣고 응답하는 자들에게 은총을 베풀 것이다. 네 마음을 내게 바치면 나는 너에게 나의 은혜를 주겠다. 네 청원을 내 발 앞에 두어라, 그러면 나는 신의 섭리에 따라 응답하리라. 너는 나를 선택한 것이 아니라 내가 너를 선택했다. 이곳에서 나는 너희 마음들을 나의 슬픔과 티 없는 심장과 하나로 묶으리라. 나의 은총이 가장 큰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나는 하느님의 영원하신 계획을 나누기 위해 왔다. 이곳에서 내가 너희에게 축복을 내릴 것이다."